RS232C는 1969년 미국의 EIA (Electric Industries Association)에 의해 정해진 표준 인터페이스로 "직렬 2진 데이터의 교환을 하는 데이터 터미널 장비(DTE)와 데이터 통신장비(DCE)간의 인터페이스의 제반 사항을 규정하는 것" 이라 하는데, 여기서 RS는 Recommended Standart의 약자이고, 232는 특정규격의 식별번호이며 C는 버전을 의미합니다.
RS232C는 직렬전송을 위한 규격입니다, 직렬전송은 한번에 한 비트씩 전송됩니다.
RS232C 통신 거리는 일반적으로 15M(50ft)이지만, 통신 속도가 높을 수록 거리가 짧아지고, 낮을수록 더 멀리까지 가능합니다.
물론 선로가 좋으면 (실드처리, 트위스트, 굵음) 좀 더 멀리 통신이 가능합니다.
RS232통신은 1:1 접속입니다.
왜 RS232C 통신을 사용하는가?
아래 그림에서 TTL 레벨로 바로 통신을 하게되면 조금만 노이즈가 첨가되어도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PCB보드 내에서는 TTL 로직 레벨을 사용하지만 보드 외부와 통신하는 경우에는 RS232또는 RS485 통신을 사용합니다.
RS232 통신은 위 아래 대칭이고, 전압 레벨이 높으므로 좀 더 먼거리(15m 정도)통신이 가능합니다.
더욱 먼거리 통신을 원하면 RS485/422 (12Km까지) 통신방식을 사용합니다.
왜 RS485통신을 사용하는가?
RS232통신 보다 더 먼거리 통신을 원하는 경우에 RS485 통신을 사용합니다.
더 먼거리를 가는 이유는 차동 신호 방식을 사용하므로 노이즈에 강합니다.
보통 최대 1.2km까지 전송이 가능합니다.
(일반적으로 통신에서는 통신 속도가 낮을 수록 통신 거리가 길어집니다.)
RS232는 기본이 1:1 통신이므로 TXD,RXD 신호만 사용하지만,
RS485/422 방식에서는 TXEN(전송할때만 Enable함) 제어가 필요합니다.
ASCII 코드 표
'PLC' 카테고리의 다른 글
Q/L/QnA 시리즈 SFC 메뉴얼 (미완성) (0) | 2020.03.10 |
---|---|
[38] 정보유니트(3) (중급강좌 08번)(미완성) (0) | 2020.03.09 |
[37] 정보유니트(2) (0) | 2020.03.09 |
OSI 7계층 (0) | 2020.03.09 |
스택 (Stack) 자료구조 이해하기 (0) | 2020.03.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