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운항에 비유하자면
하나의 배가 한단위의 정보(패킷) 이라고 가정하면 목적지인 부산항(IP Address)에 잘 도착했다고 가정하면,
단순히 배가 부산항에 도착하는 것만으로 수송이 완료되는 것은 아닙니다.
적절한 선착장(Port)에 배를 대어서 짐을 내려줘야지 제대로 수송이 완료되는 것입니다.
물론 부산항에는 수많은 선착장이 있습니다. 이 때 미리 무역업자는 약속한 선착장에서 기다리고 있어야 하겠지요.
(Port를 의미 그대로 항구로 해석을 하려 한다면 IP Address 는 "대한민국"으로 Port는 대한민국의 많은 항구 중 하나인 부산항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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