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뭘까. 궁금해서 찾아봤음.
먼저 폰트는 이미지와 마찬가지로 글자를 이루는 데이터의 집합으로 볼수 있음.
표현 방식으로는 비트맵(bitmap) 글꼴과, 벡터(Vector) 글꼴로 나뉩니다.

비트맵 글꼴은 픽샐 수백개가 모여 전체글꼴을 구성하는방식이고.
벡터 글꼴은 점과 점 사이의 곡선으로 이미지를 구성하는 방식임.

비트맵은 글꼴의 크기를 변경할 필요가 없을 때 사용,
벡터는 자유롭게 크기 변경을 시킬 수 있음.
데이터량이 많고 속도가 느림

TTF와 OTF는 벡터방식의 글꼴임.

출처 - 한미디어(비트맵글꼴) 
출처 -구글

▶OTF (오픈타입) (Open Type Font)

- 어도비, 마이크로소프트가 함께 개발 
- 주로 그래픽 작업과 고해상도 출력이 필요한 업종에서 많이 쓰임.

 

▶TTF(트루타입) (True Type Font)

- 애플이 만들고 마이크로소프트사에 무료로 라이선스화 하여 대중적으로 배포
문서작성할 때 많이 쓰임.

 

즉... 차이점은 어려운 말이 나오지만
아웃라인의 곡선을 처리하는 방식이 다릅니다.

저기 위에 점이 있는데. 
일러스트나 포토샵 하는 사람들은 쉽게 이해가 되지만 

일반사람들은 저게 뭔가 할꺼다.
선 주변에 길게 일자로 뻗은 마치... 피노키오 에 연결된 실 같은 모양을 가지고

땡겼다가 줄였다가 조절이 가능함.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