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내면적으로 이해하고 있는 상징(단어, 신호, 제스처, 몸 동작 등) 이다.
아기는 말할 수 있기 전부터 우리가 의미하는 것을 이해하도록 배운다.
수용언어의 예를 들어보자 이들은 성장과정에서 일어나는 예를 순차적으로 늘어놓았다.
(1)큰 소리나 갑작스런 소리에 깜짝 놀란다.
(2)큰 소리가 날 때 행동을 멈춘다.
(3)익숙하고 친근한 목소리에 조용히 한다.
(4)다른 목소리에 즉각적으로 주의를 보인다.
(5)말하는 이의 얼굴을 보면서 말을 듣는다.
(6)누군가의 얘기에 반응한다.
(7)말하는 사람을 눈으로 찾으려고 한다.
(8)말하는 사람의 입과 입술을 쳐다본다.
(9)말하는 사람쪽으로 고개를 돌린다.
(10)말하는 사람을 찾기 위해 주변을 둘러본다.
(11)불렀을 때(손짓했을 때) 반응한다.
(12)때때로 화난 얼굴로 얘기하는 것에 대해 겁을 먹거나 불안해 한다.
(13)누군가 자신에게 말을 걸면 종종 울음을 그친다.
(14)아빠의 이름을 들으면 아빠를 본다
(15)"안돼"라는 말, 또는 자신의 이름을 들었을 때, 하던 행동을 멈춘다.
(16)가족의 이름을 알고 있는 것처넘 보인다.
(17)가족이 없어도 그들의 이름을 모두 알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18)엄마가 적당한 몸짓과 함께 "이리 와"라고 하고 가까이 갔을 때 팔을 든다.
(19) '빠이 빠이' 같은 언어적 요구에 반응한다.
(20)음악이나 노래에 약간의 주의를 집중한다.
(21)다른 사람들 사이에서 대화를 듣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22)일상적인 파물들의 이름을 말했을 때 그 사물의 이름 몇개 정도는 안다.
(23)간단한 언어적 요구를 이해한다.
(24)사진에 나와 있는 얼굴의 주인공의 이름을 부르면 한참 사진을 바라본다.
(25)새로운 단어를 듣는 것을 좋아한다.
(26)언어적 요구에 의해 장난감이나 다른 물건을 부모에게 준다.
(27)간단한 질문을 이해하는 것처럼 보인다( '공 어딨니?').
(28)간단한 지시에 반응한다( '그걸(공) 내려놔' ) .
(29)제스처가 따르는 요구에 장난감을 준다.
(30)어떤 요구에 대해 적절한 언어적 반응을 함으로써 이해 하고 있다는 것을 표현한다.
(31)소음 중에서 또는 웅성거림 속에서도 자기 이름을 말하면 반응한다.
(32)환경음에 흥미를 보인다.
(33)그림들의 이름이 불렸다면 그 그림에 대한 2분 혹은 그이상의 흥미를 유지할 것이다.
(34)물어보았을 때 그림 속에서 '아기' 를 찾는다.
(35)요구에 따라 다른 방에서 친숙한 물건을 갖고 올 수 있다.
(36)신체 부분의 이름을 안다(머리카락, 코, 입, 귀 등).
(37)상자 안의 2개의 물건을 분별한다.
(38)음식이나 옷, 동물의 새로운 이름을 기억한다.
(39)상자 안의 4개의 물건을 구별한다,
(40)'앉아' , '이리 와' '그만 해' 같은 동작 단어에 반응한다.
(41)몇개의 대명사를 이해한다(내것, 나의, 그의, 그녀의 것).
(42)이름을 말했을 때 거의 사물과 그림을 이해하고 구별한다.
(43)짧은 일련의 연관된 지시에 따른다
(44)요구에 따라 5개 혹은 그 이상의 사물들 그룹 속에서 사물을 선택할 것이다.
(45)단지 소리가 아닌 언어를 듣는 것을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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