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프로젝트에 텍스트를 손쉽게 추가하고 강력한 서식 지정옵션을 이용할 수 있다.

문자 툴을 사용하여 한 줄의 텍스트를 추가하고 몇가지 기본적인 서식 지정옵션을 적용해보자

 

1. 왼쪽에 있는 툴 패널에서 문자 툴을 선택합니다.

2. 오른쪽에 있는 대지의 빈 영역을 클릭하여 텍스트를 추가합니다.

3. 클릭하면 한 줄의 텍스트가 표시되는데 이 텍스트 유형을 점 문자라고 합니다.

보통 포스터의 제목을 만들거나, 로고에 텍스트를 추가하는 경우 사용되죠

이 텍스트는 자리 표시자 이므로 내용을 바꿀 수 있습니다.

텍스트의 색상과 크기 등을 문자툴에서 변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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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웍 색상을 조정하려면 예를 들어 포스터의 모든 색상을 밝게 하거나 

한 로고의 다른 여러 버전을 만들거나 각 색상을 변경해야 할 때 시간이 많이 걸리고 어려울 수 있습니다. 아트웍 색상 변경 기능을 사용하면 간단하게 수행 할 수 있습니다.

1. 먼저 로고와 같이 색상을 변경할 아트웍을 선택해야 합니다.

이경우 전체 포스터의 색상을 조정해봅시다

2. Ctrl + A로 모두선택 

한번에 선택한 모든 콘텐츠의 색상을 변경하겠습니다.

3. 다시 칠하기 버튼을 클릭하여 아트웍 색상 변경 대화상자를 엽니다.

아트웍의 전체 색상을 변경할 수 있는 간편한 방법입니다.

4. 편집탭을 클릭하면 색상 휠이 표시됩니다.

원하는 방식으로 색상을 변경할 수 있는데, 예를 들어 색상을 개별적으로 변경할 수 있죠

위 동그란 원은 현재 다양한 색깔을 표시해주고 있다.

또한 모든 색상을 함께 변경하여 모두 밝게 하거나 동일한 방식으로 색상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보라색을 변경하기 전으로 모든 색상을 원래대로 되돌리려면

위 스포이드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본래 색깔로 돌아갑니다.

원본 색상을 되돌릴 수 있으므로 매우 유용합니다.\

모든색상 중 하나를 드래그 할 때 함께 변경되도록 하려면

조화색상을 연결합니다 버튼을 클릭합니다.

위처럼 한번에 움직여서 색깔 변경이 가능하다

또한 전체적으로 어둡게 또는 밝게 만들 수 있습니다. 

밝기 슬라이더를 왼쪽 또는 오른쪽으로 드래그하면 됩니다.

 

PN 접합 다이오드는 전류나 전압을 정류하는 기능을가지는데,

근데 입력 전류나 전압의 크기를 크게하는 증폭기능은 없다


다이오드와 트랜지스터의 차이점은?

둘다 반도체로 만들어졌고, (P형 반도체가 있고, N형 반도체가 있음)

이 두 반도체를 결합하면 다이오드가 되죠

일반적으로 다이오드는 단방향소자죠 (한 방향으로만 전류가흐름)

근데 트랜지스터는 여기에 하나가 추가됩니다.

(PNP,NPN)이란 형식이 있죠.  트랜지스터는 다이오드처럼 단방향소자지만 제어가 가능하죠  (스위치처럼) 그리고 흐르는 전류량을 조절할 수도 있습니다.


BJT, FET에 대하여 알아보자, 이 두개는 트랜지스터의 종류입니다.

위는 트랜지스터들


트랜지스터란?

전극에 가해진 전압이나 전류를 제어해서 신호를 증폭하거나 스위치 역할을 하는 반도체 소자

 

BJT란?

일반적으로 트랜지스터라고 부르는 것
Bipolar Junction Trasistor의 약자로서 반도체 3개를 합쳐놓은 전류증폭소자!
PNP형, NPN형이 있으며 베이스(B), 컬렉터(C), 에미터(E) 3개의 전극을 가지고 있음.
또한, BJT는 전류를 흘려 전류를 뽑아내는 Current driving 
하지만, FET는 게이트에 전압을 인가하여 전류를 뽑아내는 Voltage Driving 

이 화살표가 의미하는 것은 스위치가 On 되었을 때, 전류의 방향
- pnp형 BJT : Emitter,  Collector는 P형 반도체 물질, Base는 n형 반도체 물질로 구성.
- npn형 BJT : Emitter,  Collector는 n형 반도체 물질, Base는 p형 반도체 물질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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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T(Field effect Transistor, 전계효과 트랜지스터)는 BJT처럼 3단자 반도체 소자입니다. 그러나 FET는 바이폴라와는 완전히 다른 원리로 동작합니다.

#BJT (Bipolar Junction Transister)-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트랜지스터 , 전류증폭소자

그러나 FET는 바이폴라와는 완전히 다른 원리로 동작합니다.

BJT는 전자와 정공둘다 사용하는  쌍극성 소자인 반면에 FET는 전자와 정공 중에서 한 개의 캐리어에 의해 전류의 흐름이 형성되므로 단극성 소자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부에서 인가된 전압에 의해 형성되어진 전계에 의해서 전류의 흐름이 제어됩니다. FET에는  접합 FET=JFET 과 금속산화막 반도체 FET=MOSFET 2종류가 있고  MOSFET는 현재 마이크로 프로세서와 컴퓨터 메모리와 같은 디지털 집적회로에서 가장 중요한 부품입니다.

FET는 트랜지스터의 일종이지만 구조가 다르고  동작원리도 다릅니다. 일반 트랜지스터가 전류를 증폭시키는데 비해 FET는 전압을 증폭시킵니다. (전류증폭은 앞서 BJT에서 트랜지스터에 대해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또한 작은 신호의 증폭뿐만 아니라 전력 증폭용 파워 FET까지 다양하게 개발되어 있으며 증폭용 말고도 스위치를 작동하게 하는 특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전자 스위치 회로에도 많이 쓰입니다. FET는 트랜지스터에 비해 스위칭 속도가 빠르기 때문이지요.

FET의 종류는 대표적으로 위와같이 JFET, Depletion MOSFET, Ehancement MOSFET 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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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P형은 베이스에  " - " 를 걸어주게 되면(에미터보다 낮은 전압) 전류는 E → C로 흐르게 됩니다.

NPN형은 베이스에 " + "를 걸어주게 되면(에미터보다 높은 전압) 전류는 C → E로 흐르게 됩니다.

즉, 베이스에 에미터보다 높은 전압을 걸어 주므로 작동되고 안되고의 차이점

NPN(싱크) 타입 PLC는

INPUT CARD - 입력카드의 COM 단자에는 24V(+) 전원이 입력됩니다. MELSEC QX40(16점)을 채택합니다.
OUTPUT CARD - 출력카드의 COM 단자에는 0V 전원이 입력됩니다. QY40P(16점), QY41P(32점), QY42P(64점)

PNP(소스) 타입 PLC는

INPUT CARD - 입력카드의 COM 단자에는 0V 전원이 입력됩니다. QX80(16점)을 채택합니다.
OUTPUT CARD - 출력카드의 COM 단자에는 24V(+)전원이 입력됩니다. QY80P(16점), QY81P(32점),QY82P(6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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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1만5000명 퇴직해도 추가고용 계획 전혀없는 까닭

전동차와 자동화 추세에 따라 완성차 공장의 필요인력은 계속 감소하는 추세다. 여기에 미래 차 대비를 위한 대규모 투자가 예정돼 있어 비용 절감과 인력 재배치는 피할 수 없는 상황이다.

현대자동차그룹 의왕연구소에는 완성차 품질을 검사하는 자동화 장비가 개발을 마치고 실전 배치를 기다리고 있다. 컨베이어 벨트 끝에서 조립완료 된 차량 품질이 일정 기준을 넘는지 확인하는 장비다.

이 장비를 이용하면 인력 2만명으로 한개 생산라인의 검수 공정이 가능하다.

현재 현대차 울산공장에는 27명의 근로자가 붙는 공정이다. 장비 하나만으로 인력이 기존 보다 13분의 1로 줄어든다.

일자리 대전환시대
일자리 못 만드는 중후장대산업 차산업, 전동화, 자동화 시대 전환 27명 붙던 완성차 검수 2명 충분

GM,닛산 1만명 넘게 구조조정
인건비 줄여 미래차 비용마련

철강,조선도 AI활용 스마트 공장
"고임금 대거 투입 시절 지났다"

이항구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전기차 공장이나 광주형 일자리 공장, 인도네시아 공장 등 새로 짓는 공장에는 이 장비가 들어간다" 며 "현대차 노조에서도 이 장비를 살펴보고 인력 전환을 크게 체감했다고 한다" 고 말했다.


미래차 변혁, 일자리를 없앤다

전동화(electrification)와 자동화(automation)가 자동차 산업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

"엔진"이라 불리는 내연기관이 점차 사라지고 전기모터와 배터리가 달리면서 생기는 변화다. 직격탄을 맞은 것은 일자리다.

한국고용정보원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기준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업 고용보험 피보험자수는 38만2082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 39만1053명(-2.3%)보다 8971명 감소했다. 1년 만에 9000명 가량이 줄어든 거다. 자동차 제조 부문 고용자 수를 보여주는 이 숫자는 지속해서 감소추세다. 

현대차 노조도 지난해 열린 노사 고용안정협의회에서 2025년까지 인력의 20%인 1만여명 감소에 대해서 사측과 공감대를 이뤘다. 자율주행차와 친환경차로 대표되는 "미래 차" 변혁이 시작되면서 일자리 변화를 받아들이지 않을 수 없다고 판단하고 대응하기 시작한 것이다. 

현대차 노조가 지난해 8년 만에 무분규 임금협상 타결을 이뤄낸 것도 미래 일자리 변화 상황을 인식한 것이란 분석이 많다.

현대차 생산직은 약 5만명인데, 1만 5000명이 2025년까지 정년퇴직한다

생산인력의 30%가 줄어드는 것이지만 현대차는 이를 매울 추가 고용 계획이 없다.

미래 차 변혁에 따라 인력 구조조정과 재배치가 불가피하다고 봐서다.

자동차 산업이 더는 과거처럼 대규모 일자리 창출이 가능한 '황금알을 낳는 거위' 가 아니라는 의미다.


해외 업체, 선제 구조조정나서

글로벌 자동차 업계는 선제적 인력 구조조정을 하고 있다. 제너럴모터스(GM)은 이미 1만4000명의 인력을 구조조정 했다. 닛산은 2022년까지 글로벌 인력 1만2500명을, 아우디는 2025년까지 독일에서 9500명을 감원하기로 했다.

미래 차 전환을 위한 투자 비용 마련이 주목적이다.

외자계 자동차 회사인 한국GM, 르노삼성, 쌍용자동차는 이미 생산설비 축소와 인력 재배치를 진행 중이다. 현대차는 자연스런 고용인원 감소를 내버려두지만, 아직 인위적인 구조조정 계획은 없다. 

이호근 대덕대 자동차학부 교수는 "1997년에 설립돼 한국에서 최신식 설비를 갖춘 한국 GM군산공장이 문을 닫은 것만 봐도 '더이상은 한국은 전통적 의미의 자동차 생산을 위해 적합한 곳이 아니다" 는 것을 보여준것 이라고설명했다


조선, 철강 '스마트 공장'으로 변신

한국 조선산업 역시 과거와 같은 호황기를 누리기 어렵다는 분석이 나온다. 조선산업이 살아나더라도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이 합병하면 과거와 같은 대규모 일자리 창출은 쉽지 않다. 

자동차 제조업 만의 문제가 아니다. 조선업과 철강업 등 전통적인 중후장대 산업도 상황은 비슷하다. 특히 2015년 대규모 구조조정으로 중,소형 조선사들의 폐업이 잇따른 조선업계는 과거와 같은 일자리 창출을 불가능할 전망이다.

한국고용정보원에 따르면 지난 해 말 현재 조선업을 포함한 기타 운송장비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는 13만6000명(잠정통계)으로 구조조정 직후인 2017년 10월(14만 451명)보다4400여명(3.3%) 줄었다. 최근 대형 조선사 중심으로 LNG선 발주가 늘어나면서 그나마 고용 수준이 회복된 게 이정도다.

현대중공업그룹은 2018년 이후 조선소 내 대형 크레인 관제는 물론, 주요 엔지니어링 분야에 5G,사물인터넷(IoT)을 도입해 자동화 공정 비율을 높이고 있다.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도 '스마트 야드' 구축에 한 창이다. 스마트 조선소 도입이 당장 되지 않더라도 세계1,2위 인 조선소인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이 합병을 진행 중이어서 중복 인력의 감속는 불가피하다는게 조선업계의 전망이다.

철강분야는 이미 대규모 인력 고용이 불필요한 업좀으로 탈 바꿈했다.

포스코, 현대제철 등 대형 일관 제철소에는 이미 관리 인력을 제외하면 생산공정에 사람의 노동력이 필요하지 않는다. 포스코의 경우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스마트공장 시스템을 구축하기도 했다.

세계 경기 하락과 중국산 저가 철강제품의 과잉공급으로 인해 시황 자체가 나빠진 것도 고용을 늘리기 어려운 이유다. 공문기 포스코경영연구원 연구위원은 "올해도 철강재 수급은 자동차 생산과 건설 투자 동반 부진으로 내수가 감소하고 , 수출은 글로벌 수요 둔화로 정체될 것" 이라고 전망했다. 

지난해 한국 제조업 취업자 수는 전년 대비 8.1%나 줄었다. 도.소매업(-6.0%), 금융보험업(-4.0%)보다 감소폭이 더 크다. 기술 개발을 책임지는 핵심 인력이라 할 수 있는 산업기술 인력은 조선업과 철강업에서 각각 4.9%, 2.2% 가 감소했다.

조철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경쟁력 향상을 위해 생산 현장 인력은 줄어들 수밖에 없다"며 반면 기술 경쟁이 심화할 수록 R&D 부문 인력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태윤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도 "전통적인 중후장대 제조업 인력의 필요성은 줄고 ICT전문가 등 산업 변화에 맞는 인력의 수요가 늘어나는 건 당연한 현상" 이라며 "더 늦기 전에 노동력을 어떻게 재배치고 재교육할 것인지 기업과 사회가 고민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중후장대: 무겁고, 두텁고, 길고, 큰것  건설업이나 중공업쪽에서 많이 쓰는 말인데, 
보통 규모가 크거나 넓은 사업들을 "중후장대" 산업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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